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J 딜라쇼 (문단 편집) ==== vs. [[알저메인 스털링]] (타이틀전) ==== 2022년 9월 10일에 열리는 UFC 279에서 [[알저메인 스털링]]과 타이틀전을 치른다. 하지만 UFC 280으로 연기되었고 UFC 280 코메인 이벤트로 확정되었다. 1라운드 초반 걸린 테이크다운에 넘어가는 과정에서 땅을 딛은 왼쪽 팔에 큰 부상을 입었고, 표정에 나타날 정도로 큰 통증을 느끼는 것이 드러났다. 이어지는 그라운드 컨트롤과 테이크다운에 전혀 대응하지 못하고 살벌한 파운딩을 얻어맞으며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휴식 시간 동안 링닥터의 진찰과 심판의 확인을 받고 경기를 속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딜라쇼는 2라운드가 시작하자 몇십 초 정도 스탠딩 상태를 유지하긴 했으나 결국 이어지는 스털링의 테이크다운에 바로 넘어가 버렸다. 2라운드 중반 그라운드에서 잠시 벗어나 보인 스탠딩 상황에서도 왼쪽 손목을 감싸쥐며 고통스러운 기색을 내비쳤고[* 경기 후 인터뷰로 미루어 보아 어깨가 탈구된 상태에서 스스로 뼈를 끼워 맞추고자 한 행동으로 보인다.] 타격과 그래플링 양면에서 아무런 액션도 취하지 못했다. 격투기라기보단 일방적인 구타에 가까운 경기 양상에도 정신력으로 버티던 딜라쇼는 결국 심판의 만류로 인해 2라운드 TKO 패배로 경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경기 인터뷰에서 훈련 캠프 기간 내내 습관성 탈구를 겪어왔음을 밝혔고, 경기 당일에 이런 불상사가 발생한 것에 유감을 표했다. 경기 시작도 전에 미리 심판에게 '어깨가 빠지더라도 내가 스스로 다시 맞출 테니 경기를 멈추지 말라'고 요청했다는 걸 보아 처음부터 어깨가 빠지고도 싸울 것을 작정하고 온 것으로 보인다. 경기는 완패지만 정신력만큼은 살벌하게 보여준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